호주 ETA비자 신청시 벌금형기록이 있는데..... 안녕하세요~제가 호주로 여행을 약 10일정도 가려고 하는데요3년전에 길에서 지갑을 주웠다가

호주 ETA(Electronic Travel Authority) 비자를 신청할 때, 범죄 기록이 있는 경우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1. ETA 비자 신청 시 범죄 기록 체크 여부

ETA 비자 신청서에는 "범죄 기록이 있는지" 묻는 항목이 있습니다.

벌금형이라도 유죄 판결을 받은 기록이 있기 때문에, **"예(Yes)"**로 체크해야 합니다.

만약 "아니요(No)"로 체크하고 출입국 과정에서 기록이 확인되면, 비자가 취소되거나 입국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

2. ETA 비자 승인 가능성

호주는 Character Test(도덕성 심사) 기준을 적용하는데,

12개월 이상 징역형을 받은 경우: 비자 거부 가능성이 높음

경미한 벌금형(예: 50만 원): 심사 후 승인될 가능성이 큼

ETA 비자는 자동 심사가 진행되므로, 범죄 기록이 있으면 거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Visitor Visa (600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

3. ETA 비자 대신 Visitor Visa(600비자) 신청 방법

ETA 비자 신청 시 거절될 경우 → Visitor Visa (600) 신청

필요 서류 준비:

범죄 경력 증명서(영문 번역본 포함): 대한민국 경찰청에서 발급 가능

벌금 납부 영수증 또는 관련 법원 서류

신청서(호주 이민성 웹사이트에서 작성)

GTE(진정한 방문객 증명) 작성:

"단순 관광 목적이며, 일정이 끝나면 반드시 한국으로 귀국할 것"을 설명

​

4. 추가 조치 추천

호주 이민성(Department of Home Affairs)에 문의

→ 공식적으로 범죄 기록 공개 의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함

경미한 범죄 기록이 있어도 솔직하게 신고하면 승인될 가능성이 높음

​

5. 결론

ETA 비자 신청 시 반드시 범죄 기록을 체크(Yes)해야 함

ETA 비자가 거절될 경우, Visitor Visa (600)를 신청하는 것이 안전

필요 서류 준비 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승인 가능성 높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