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배터리 강박 닌텐도 스위치 oled쓰는데요. 항상 걱정되는게 충전안해놔 완전방전되서 배터리가 고장나 충전해도
닌텐도 스위치 oled쓰는데요. 항상 걱정되는게 충전안해놔 완전방전되서 배터리가 고장나 충전해도 되지않는상황을 우려해서 40~80퍼센트 맞춰놔야 마음이편하거든요. 그리고 늘 쓰고나면 전원끄는 습관도 생겻거든요. 그런데 심리적으로 배터리가 60정도만되도 충전하고 꺼야된다는 압박감이 자꾸들어 스트레스받거든요.. 마음좀 편안하게 가질수잇는 마음가짐이나 좋은생각없나요?가령 배터리가 40밑이어도 전원만 꺼놓으면 거의 방전될 확률없어이런식으로여. 실제로 40밑이어도 전원만잘꺼두고 보관하면 완전방전될 확률 거의 없지않나요?배터리가 설령머 0퍼센트라도 완전방전되려면 시간이 오래걸리나요?어짜피 소모품인데 방전되면되라지 이러면서그냥 전원만꺼둘까요? 40밑이라도여.
안 쓸 때 덱에 꼽아두세요. 그리고 그냥 잊으세요.
그렇게 7년을 썼는데 배터리 아직 부풀거나 터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배터리 효율은 좀 떨어졌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 문제있음 교체하면 그만이고요.
얼마되도 않는 게임기 따위가 질문자님보다 소중할 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