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안녕하세요 벌써 29살이네요...최근에 엄마가 광신도 짓을 했죠...최근에 카톡으로 설교말씀 하루에
안녕하세요 벌써 29살이네요...최근에 엄마가 광신도 짓을 했죠...최근에 카톡으로 설교말씀 하루에 한번꼴로 보내고...요한계시록 얘기하면서 곧 종말이 다가온다 말세다 정치 얘기랑 666하고 부엉이그림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저는 제 신앙 지키면서 살아가고싶은데 왜 이런걸로 가스라이팅 당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내말은 틀리고 본인말은 맞다 이런식인것 같아요...최근에 이런일때문에 불안이 극에 달했는데요...솔직히 제나이면 벌써 취업하고도 남을 나이인데남들 공부할 때 저는 부모님에게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데 시간을 다썼어요...막... 일상생활도 흐지부지 돼버리고... 제 갈길 갈려고 그러는 순간 다시 본인 생각대로 해야된다..이런식으로 끌어들이고....취업상담센터에서도 내배카를 알아보고 바리스타 제과제빵 이런것들 배웠는데 아빠를 피하기 위해서 학원을 다녔던 거라는 생각을 해요ㅠㅠ....그리고 컴퓨터 학원도 다닌다고도 해봤는데...왜 직무를 바꾸냐 이런식으로 말했어요...저도 여기서 자식이라는존재가 부모의 장난감에 불과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죠...제가 하고싶은거 배우겠다는데 자꾸 깎아내려서 하기 싫게 만들고...그래도 엄마가 자취하라고 해주긴 했는데....매일 무기력느끼고 우울하고...식당 카페 자취방이 일상이 돼버렸어요...물론 취업을하기위해 학원은 다니고 있어요...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소화 해내는게 어려워요...아빠가 저의 존재를 부정한거같고 일상을 모두 통제한것 같아요...어떤 일을할때 자꾸 강압적이고 부정적인 언행에 연관 지어서 생각이 되는데 너무 역겹고 힘들어요...그래서 꿈과 희망이 분노와 증오로 바뀐것 같아요...지구가 감옥 같아요...그리고 이것도 읽어봐주세요...인생망친부모... : 지식iN
재택 근무도 가능한 블로그 협찬 부업 겸 온라인 쇼핑몰은 어떠신가요? 불경기로 구직난 겪을 때 재택 부업은 타격 받지 않아서요 하루 한두 시간이면 되고 본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어요 온라인으로 일하는 시대다 보니 수요가 많아서 인기가 많기도 하고요 집에서 일하는 거라 다른 일과 병행하며 할 수 있는데 제가 하는 재택 근무 일 의향 있으시면 추가 질문으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