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중고로 살려하는데 당근에 올라온건데 어떤가요? 게임할려고 컴퓨터 알아보고 있는데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어떤가요? 배그나 발로란트
게임할려고 컴퓨터 알아보고 있는데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어떤가요? 배그나 발로란트 할려고 합니다.게이밍 컴퓨터 화이트 본체250,000원인텔 제온 E5-2670 v3 (12코어 24쓰레드) ddr4 16g 하이닉스 m.2 nvme 256g 그래픽카드 rx 570 4g 존스보 미니타워 화이트 케이스 윈도우 정품인증 케이스 포함 거의다 신품입니다 ※cpu 쿨러 rgb는 별도 4핀 커낵터 있어야 가능합니다 (팬은 정상작동) ※최초 파워선 꼽으면 자동부팅 되는데 그 이후로는 정상 on off 됩니다괜찮나요?
이야~ 사진 찍어둔거봐라 정말 이쁘네요. 확 끌리네!!
"거의다 신품입니다"
>CPU인 E5-2670 v3와 CPU를 꼽아 쓰는 메인보드는 2014년 혹은 2015년도 릴리즈 제품입니다.
이게 PC의 메인인데 어찌?
방향제랑 핸들은 새거인 중고차 팔면서 "거의 다 새거 입니다 라는 그런..
웃고 말지요. ㅎㅎㅎㅎ
게임 돌아갑니다 성능도 그럭저럭 나옵니다. 하지만 중고말고 새거사시죠.
PC 잘모르는 분은 중고사면 고생합니다.
새것보다는 아무래도 수명이나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잖아요?
그럼 새거보다 좀 더 빈번하게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건데
그럴 때마다 대응 가능하시겠어요?
게다가 일반 소비자들은 아직도 잘 모르시는게 하나 더 있습니다.
PC 신품은 본체 안 부품에 따라서 최장 6년까지도 무상 교체 가능합니다.
PC파는 가게에서는 소비자한테 1년만 보증해주지만
사실은 각 부품 별 수입업체가 그보다 더 오랫동안 무상보증해줘요
대략
SSD는 1~5년 / 메인보드는 3년 / 그래픽카드도 3년 / 공랭쿨러 1~3년 / 수랭쿨러 3~6년 / 파워서플라이 3~10년 / CPU 3년 / 램 1년~ 평생
그 기간동안은 1:1교체 또는 무상 수리 또는 리퍼로 무상 교체해주기 때문에
고장난 부품 떼어다가 수입 유통사에 AS맡기면 점검하고 난 후 수리 또는 교체해서 보내주거든요. 무상으로요. 택배비만 받고..
이러다보니 중고PC , 저렴한 PC, 가성비 PC라고 파는 것들은
판매자의 배는 채워주지만 구매자에겐 분노치를 채워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진짜 새거 엔트리급 PC하나 사시죠.
괴물같은 성능은 아니지만 FHD에서 배그나 그보다 약간 더 성능을 바라는 게임은 충분OK인 구성입니다
TMI
누군가의 밥벌이를 대차게 막은 거 같아서 맘이 좀 그렇긴 하네요.